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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몰아보기 시리즈 순서

LOMnB 2020. 9. 7. 15:19

해리포터 몰아보기 시리즈 순서 

안녕하세요 SNACKCONTENTS 스콘입니다.

방학 때, 공강 때 뭐 볼지 고민하다가 이번 주제로 올리게 되었어요. 

영화 시리즈를 연도 별로 정리해보고 간단한 스토리를 정리해볼게요.

해리포터 시리즈를 평가하는 잣대는 원작과의 비교로 이루어져있어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

1편은 소설과의 느낌, 표현, 스토리가 잘 재현되어 완벽했다는 평을 받는다.

월드 박스 오피스 10억 달러 돌파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천만 돌파가 엄청난 흥행의 지표라면 10억 달러는 전 세계 흥행 지표이다. (기생충의 약 4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2002

2편은 1편과 같이 원작을 해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고

시리즈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미스터리 사건 스릴러 같은 재미를 가지고 있는 2편 

거르지 않아도 좋은 시리즈 작품이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2004

3편에서 분위기는 갑자기 어둡게 반전되었고

원작의 스토리를 많이 해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감독의 연출과 재구성이 완벽했다는 평도 함께 받고 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2005

우리가 퀴디치 장면으로 너무 잘 알려진 불의 잔 시리즈는 

OCN 같은 곳에서 많이 방영을 했기 때문에 안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원작의 큰 팬이라면 내용이 맘에 안들 것이 뻔하다.

하지만 영화의 원작을 잘 모른다면 영화로써의 완성도는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시청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2007

시리즈 중 가장 원장이 많이 파괴된 원작으로 꼽는 작품 

하지만 영화 내에선 인상적인 액션씬으로는 인정받는다.

내용보단 액션씬과 연기자의 연기력으로 더 호평받는 작품이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2009

로맨틱 코미디 위주의 재해석을 많이 했다.

불사조 기사단 이후 늘어난 분량을 짧은 러닝 타임에 다 집어넣을 수 없는 터라

원작을 기대하고 영화를 시청하면 안 되다는 이야기가 거론됨.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 2010

한국에서 300만 관객 돌파도 못한 저조한 성적의 시리즈 물

원래 해리포터가 우리나라에서 흥행 성적이 원래 좋진 못한 건 사실이지만 

이 작품은 국내에서 역대급으로 흥행하지 못한 작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 2011

국내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 작품 

여태 껏 해리포터에 대한 반응이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 

반응이 썩 좋지 못했지만 

작품 중 좋은 부분만 모아 개연성과 몰입감이 좋다는 평이 많아

흥행했던 작품

 

 

 

오늘은 해리포터 시리즈 관련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원작의 팬들은 이미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부 챙겨 봤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걸 찾아보시는 여러분들은 영화로 도전 해시는 걸 추천할게요.

물론 책을 즐겨 보시는 분이면 원작을 읽어보는 게 좋은 선택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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